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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외교통일개그위원장, 한가한 발언을 할 때가 아니다.

작성일 20-06-17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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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ngil () 조회 20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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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북한의 남북연락사무소 폭파에 대해 송영길 외교통일위원장이 "포(砲)로 폭파하지 않는 것이 어디냐"고 발언한 것을 놓고 논란이 일었다.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소 폭파를 놓고 신중하고도 비판적인 발언을 해도 모자란 상황에 포로 폭파하지 않는게 어디냐는 발상은 과연 그의 대가리에 무슨 우동사리가 들어있는지 궁금하다.

막대한 국민세금 248억원이 한순간에 날라간것도 황당한데, 북한의 폭파에 대한 엄중한 경고는 커녕 포로 폭파하지 않은게 어디냐는 생각은 거의 개그맨적 수준이다.

송 위원장은 이날 국회 외통위 전체회의 도중 북한의 폭파 사실이 알려진 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의 이석을 허용하고 회의를 중단했다.

그는 회의 직후 기자와 만나 "(북한이) 예고대로 했다. 빈말이 아니라는 점을 보여주려고 그런 것 같다"며 "포로 폭파하지 않은 게 어디냐"고 말했다.

이러한 송위원장 발언에 미래통합당 황규한 부대변인은 서면 논평을 통해 "국민의 불안감과 국가 안위는 생각지 않은 귀를 의심케 하는 발언일뿐더러, 외통위원장으로서는 더더욱 부적절한 발언"이라며 "대체 어느 나라 국회의원인지, 아무리 북한을 옹호했던 송 위원장이라지만 해도 해도 너무하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한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도 송 위원장 비판에 가세했다. 그는 "건물을 해체하는 데 대포를 쏘는 나라도 있나"라고 반문하며 "송 위원장의 낙관적 생활 태도와 창조적 개그 감각만은 높이 평가한다"고 비꼬았다고 한다.

이런 정도의 인식을 가진 사람을 국회의원으로 뽑는 대한민국 국민도 참 한심하지만, 결국은 국민 수준에 맞는 정치를 우리는 보고 있는 것이다. 이러니 북한이 얕보고 깔보는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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